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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와 서울대 SOFT FOUNDRY, 생체조직칩 연구개발 분야 업무협력 MoU 체결

  • 조회수 279
  • 작성자 미래융합스쿨관리자
  • 작성일 20.11.19

한림대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와 서울대 SOFT FOUNDRY, 생체조직칩 연구개발 분야 업무협력 MoU 체결

□ 생체조직칩 응용연구의 협력 및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 한림대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와 서울대 SOFT FOUNDRY 연구진의 공동연구, 시너지 기대


(왼쪽부터) 서울대 김성재 교수, 남기태 교수, 한림대 성건용 교수, 박민 교수. /사진=한림대 제공

[사진설명] 왼쪽부터 서울대 김성재 교수, 남기태 교수, 한림대 성건용 교수, 박민 교수


한림대학교 미래융합스쿨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소장 성건용 교수)는 

18일 서울대학교 39동 소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센터장 남기태 교수)와 

생체조직칩(Organ-on-a-chip) 연구개발 분야의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림대학교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는 올해부터 수행중인 2개의 국가연구과제와 연계한 다양한 피부질병모델과 

생체조직칩들을 제공하고, 서울대 소프트파운드리는 보유장비의 사용 및 응용에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협조, 보완을 통해 생체조직칩(Organ–on-a-chip) 분야에서 

다양한 응용연구의 협력 및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에 합의했다. 


한림대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는 2014년 설립이후 60여회의 생체조직칩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기초연구실 사업과 보건복지부의 

미래융합 의료기기개발 사업등을 수행하면서 우수한 논문과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 SOFT FOUNDRY(soft.snu.ac.kr)는 

재료, 전기전자, 기계항공, 화공, 의약학, 화학, 생명공학, 인문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의 융합기술을 통해 

미래지향적 패러다임에 맞는 공정과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기관이다. 


여러 연구와 혁신이 보다 쉽게 이루어 지도록 표준화된 공정 프로세스와 다양한 연구 장비, 38명의 참여 교수님들의 기술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협업 형태의 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 베드가 될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있다. 


성건용 한림대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와의 공동 연구개발 협약이 

신소재 개발 그리고 융합 기술에 기반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은 물론 한림대 대학원 나노-메디컬 디바이스협동과정의 연구력 강화와 미래융합스쿨 융합신소재공학전공 학부생들의 교육과 대학원 진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호 발전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및 협력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남기태 서울대학교 SOFT FOUNDRY 센터장은 

“이번 한림대 융합신소재연구소와의 공동 연구개발 협약이 제약과 화장품 업계에서 동물 실험을 대체를 위한 

발판으로 생체조직칩 기술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미래 융합 기술을 선보일 것” 이라며 “대형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신생 플랫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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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생체조직칩(Organ-on-a-chip)이란 생체조직의 미세 환경을 마이크론(μm·100만분의 1m) 크기의 

정밀 구조물로 구현, 칩에서 세포를 배양해 생리적 유사성이 우수한 인공 장기 모델을 만들어 신약개발이나 

동물대체실험들을 체외에서 가능케하는 칩을 말함.




<기사 링크>

https://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9478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011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9150